'이상'이라는 것을 가지고 생각한다.
그리고 '이상'을 이루기 위해 현실을 산다.
그러나 현실에 살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견디다 보면
내가 이제까지 믿었던 이상, 신념, 믿음들이 다 허상으로 보이기도 한다.
헛된 신념. 헛된 믿음. 헛된 이상으로 생각되기도 한다.
그 생각들은 지난 몇 년동안 다짐하고 다짐했던 '이상'을 '현실'이라는 것과 고민하게 한다.
한 순간에 몇 년 동안의 다짐을 무너뜨리려고 한다.
그럼에도 내가 이 글을 쓰며
다시 한번 나의 이상을 선택한 이유는
현실 속에, 막막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것
현실 속에, 막막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
바로 나의 이상과 꿈이기 때문이다.
그래서 내 이상은 여전하고, 나의 신념은 굳건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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