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
여행이라고 이름 짓는 그 것.
뭔가를 얻으려고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
뭔가를 비우려고 뭔가를 버리려고 하는 것임을
#2.
여행이라고 이름 짓는 그것에서 느낀 또 한 가지의 것
커다란 스케일이 사람의 발걸음을 잠시 멈출 수 있게 하지만
디테일은 사람의 발걸음을 머물 수 있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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